OMS 프로젝트는 한가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프론트와 백, 누가 데이터를 갖고 있는게 좋을까?
우리는 간단한 색상 hax 코드를
프론트가 가지고 있는것이 나을지, 백엔드에서 전송해주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프론트에서 색상코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코드 작업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 "color1" : #ffffff,
"color2" : #eeeeee,
"color3" : #c0c0c0,
}
]
mock데이터, 혹은 상수데이터 형태로 가지고 있으면서, 필요한 색상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개발난이도도 낮출 수 있고, 개발 속도에서도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백엔드에서 정보를 보내준다고 한다면,
백엔드에서 색상정보를 받아온 뒤, Redux를 통해 전역적으로 색상을 이용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장점으로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색상 테이블을 추가하거나, 색상 커스텀 기능 등 서비스의 확장 측면에선, 백엔드에서 색상코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합리적인 코드 작성과 서비스 확장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 난이도를 낮추고, 개발속도를 높이기 위한 1안, 개발의 확장성을 생각한 2안으로 고민하게 되었고,
우리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2안, 백엔드에서 색상코드를 받아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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